[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나가 일식전문가로 변모한다.
다양한 예능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박하나가 또 한번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하나는 새롭게 단장한 tvN '수요미식회' 최신유행 일식세끼 편에 출연하며 그동안 쌓아온 일식에 관한 지식을 뽐내고, 숨겨진 맛집을 소개한다.
박하나는 "평소 좋아하고 즐겨먹던 일식에 대해 소개하고, 또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었던 맛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수요미식회를 통해 소개된 맛집을 꼭 한번씩 가 보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배우 박하나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에서 드라마의 초반을 이끌어나갈 윤마리 역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꾀한다.
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에서는 의열단의 한 명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는 신여성 차정임 역을 맡아 강렬하고 깊은 내면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역시 연기와 예능 모두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박하나가 출연하는 tvN '수요미식회'은 오늘 16일 수요일 밤 12시 20분 19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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