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안세하가 '비디오스타'를 통해 동료 배우 박보검에 대한 칭찬을 전했다.
15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과거, 까먹지 마세요~ 비스에 양보하세요!' 편에는 이장우, 안세하, 임주은, 임강성이 출연한다. 이날에는 약 3개월 만에 게스트에서 스페셜 MC로 다시 찾아온 엘리스 소희와 함께했다.
이날 안세하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했을 당시 함께 출연했던 박보검에 대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했다. 안세하가 박보검에 대해 극찬한 에피소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2017년 결혼에 골인한 안세하는 결혼식 당시 영화제를 방불케 했던 하객들 때문에 자신도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꾼'에 함께 출연한 현빈, 유지태, 나나도 안세하의 결혼식의 하객으로 참석해 아내가 놀라기도 했었다고. 특히나 배우 조승우는 현장에 있던 하객들에게 끝까지 남아서 친절을 베풀었다고 이야기해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안세하의 박보검과 관련된 에피소드와 결혼식 에피소드는 1월 15일(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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