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빠져선 안 될 막강 패널 군단이 돌아온다.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과 상관없이 오직 미스터리 싱어들의 비주얼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에는 감초 역할을 하는 패널 군단이 있다. 이들은 '음치 수사대'라는 이름으로 초대 가수에게 조언과 도움을 주는 동시에 프로그램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에 '너목보'에서 끝없는 웃음과 리액션을 선사하는 고정 패널 이상민, 박준형, 김상혁, 장도연, 딘딘과 첫 방송에 힘을 보내줄 특별 패널들을 알아봤다.
먼저 고정 패널 이상민, 박준형, 김상혁, 장도연, 딘딘은 예리한 촉과 지니어스(?)한 추리력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의 정체를 파악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재치 있는 입담과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이는가 하면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에 푹 빠져 다채로운 감정을 보이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유발해 '너목보'를 보는 재미에 맛을 더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너목보6'의 첫 방송에는 스페셜 패널로 가수 치타, 안무가 제이블랙, 배우 김민규가 출연해 시작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특히 시즌4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던 김민규가 이번에는 패널로 출연해 관심이 쏠린다. 치타, 제이블랙 역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너목보'의 개성만점 패널들은 미스터리 싱어들의 무대에 진심으로 환호하고, 함께 공감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더욱 맛깔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6에선 더욱 화려한 패널 군단과 함께 아낌없는 추리와 리액션을 던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할 패널 군단들이 등장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는 1월 18일(금) 저녁 7시 30분에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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