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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오나라, 러블리 진진희 캐릭터 완벽 소화…지금은 '찐찐' 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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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최고의 화제작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오나라가 대체불가 매력으로 극 중 제일 현실적이고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자칫 얄미울 수 있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진진희' 역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탄탄하고 빠른 전개와 함께 심장 떨리는 연출, 배우들의 미친 연기력으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제작 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에서 극 중 현실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진진희'와 그를 연기하는 배우 오나라가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이 거듭될수록 "찐찐! 사랑스러운 여자...♥" "진희네 가족이 제일 현실감 있음!!" "찐찐언니 넘 이쁘다 여신이야" 등 뜨거운 반응을 몰고 다니며 최근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시청자들은 '찐찐홀릭'에 빠진 걸까? 이는 배우 오나라의 반박불가 아름다운 미모와 흠 잡을 곳 없는 연기력, 그리고 대체 불가한 소화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하고 있기 때문.

특히, 맡은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자신의 매력을 더해 캐릭터를 완성시키고, 성장시키며 '명품 신스틸러'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한층 깊고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으로 지난 '나의 아저씨'(tvN)에서 정희를 완벽 소화해 작품이 종영된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어, JTBC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매회 상승중인 'SKY캐슬'에서는 자칫 얄밉게 보일 수 있지만 전혀 밉지 않고 사랑스러운 인물로, 캐슬 엄마들 중 가장 현실적이면서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배우 오나라는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력과 대체 불가한 본인만의 매력으로 캐릭터에 한껏 녹아 들면서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인생 캐릭터를 갱신하고 이번 'SKY 캐슬'에서는 '찐찐홀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배우 오나라가 앞으로 남은 회차 동안 얼마나 더 깊은 연기와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기대와 관심이 커지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