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가 근황을 전했다.
레이놀즈는 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레이놀즈와 라이블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다정한 분위기와 환한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레이놀즈는 '데드풀2' 홍보 차 최근 내한했으며 MBC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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