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번 주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 10인 중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의 첫 퇴소자가 발표된다. '괴물 에이스' 박재민부터 '사격퀸' 은서까지 오직 최정예 전투원이 되기 위해 달려온 이들 중 아쉬운 이별을 하게 될 퇴소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1일(금) 밤 9시 55분 방송되는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육군 최정예 전투원 출전을 위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 도전한 백골부대 10인의 모습이 펼쳐지며, 이들 중 최초 퇴소자가 발표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먼저 앞서 진행된 '기초 체력평가', '개인 전투사격'에서 올 패스를 받은 '괴물 에이스' 박재민은 남은 평가에서 어떤 기록과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개인 전투사격'에서 반전의 여군 에이스로 등극한 최윤영과 은서는 앞으로 또 어떤 반전 드라마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부상 및 체력의 한계 앞에서 눈물을 흘린 조현, 라비를 비롯해 오직 끈기 하나로 힘든 평가를 버티며 어느 누구 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도전자들의 평가 결과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이번 주에 백골부대 10인이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서 '기초 체력평가', '개인 전투사격'에 이어 '수류탄 투척', '완수신호', '전상자 응급처치', '급속행군'까지 더욱더 힘든 평가를 받게 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백골부대 10인 중 '300워리어 대표자 선발전'에서 최종 불합격을 받고 퇴소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끝까지 '300워리어' 도전을 이어갈 사람은 누구일지는 오는 11일(금) 방송되는 '진짜사나이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골부대'에서 대한민국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11일 금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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