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은 7일 '볼빅'과 대회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기종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 회장과 문경안 볼빅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볼빅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대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순수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양사는 긴밀한 상호지원 관계를 맺고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볼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골프용품 기업이다. 지속적인 연구· 개발 기술을 통해 다층구조 골프공 개발 및 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 출시 등 국가 경제 발전과 골프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이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