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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곽부성, 23세 연하 아내 둘째 임신 소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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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배우 곽부성(53)이 23세 연하 아내인 모델 팡위안(31)의 둘째 임신을 소식을 알렸다.

20일 홍콩에서 열린 제43회 홍콩 국제 영화제 홍보대사 화보 촬영 현장에서 곽부성은 "오랫동안 고민을 했다. 오늘 같이 기쁜 날에 여러분에게 말하기로 결정했다. 내년에 새 가족이 생긴다"며 처음으로 팡위안의 임신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인정했다.

그는 "아내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을 느낀다. 임신은 정말 고생스러운 일이다"라며 "아직 성별은 모른다. 아들이든 딸이든 다 기쁠 것 같다"고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첫째 딸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 "점점 커지는 엄마의 배에 입을 맞추더라. 정말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곽부성은 2017년 4월 팡위안과 2년의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성공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득녀를 하는 기쁨을 얻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