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VOS의 막내 김경록이 내년 1월 12일 서울 강남구 더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1일 김경록과 예비신부, VOS 멤버 박지헌 최현준 등이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지난해 3월 6세 연하 일반인 연인과 교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지인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4년 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김경록의 예비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이다.
김경록은 지난 2004년 VOS로 데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그룹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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