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마지막 회에 접어든 '단짠오피스'에서 이청아의 선택을 받은 남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오늘 11월 30일(금)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마지막 회에서는 송재희(유웅재)와 송원석(이지용) 사이에서 갈등하던 이청아(도은수)의 결정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스틸 사진에서는 송원석(이지용)이 이청아(도은수)에게 고백하면서 건넸던 반지가 송원석(이지용)의 책상에 놓여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송재희(유웅재) 역시 고백을 하며 줬던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심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도대체 두 남자 중 누구의 고백을 받아들인 것인지 혹은 두 사람 다 포기한 것인지 예측이 불가하다. 이청아(도은수)가 내린 결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또 다른 스틸 사진에서는 송재희의 의외의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다. 스냅백을 눌러쓰고 목에 체인을 두르고 있는 송재희는 래퍼로 변신했다. 힙합스타가 된 송재희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송재희의 래퍼 변신은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이번 마지막 회에는 '단짠오피스' 팬들을 위해 출연진들이 준비한 깜짝 뮤직비디오가 준비되어 있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라는 연출진의 전언.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마지막회는 오늘 11월 30일(금)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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