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베컴네 삼형제가 훈훈한 우애를 뽐냈다.
30일(한국시간) 로미오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크루즈, 로미오, 브루클린은 행복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형제의 훈훈한 비주얼과 우애가 돋보인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 네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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