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뷰티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1년만에 다시 재회했다.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가 이별 후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계와 도재가 이별한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도재는 계획했던 안면실인증 수술을 받고 병을 극복했다. 세계는 철저하게 외부 노출을 차단한 채 시골에 내려가 홀로 생활했다.
수술로 안면실인증을 극복한 도재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바로 세계를 만나러 향했다.
두 사람은 서점에서 다시 재회했다. 세계는 알아본 도재는 "당신이 이렇게 생겼었구나, 도망 가지 말라고..."라고 말했고, 세계는 그런 도재를 안았다.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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