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단체 더블지 FC(Doublg G FC)가 두번째 'G걸'을 공개했다.
더블지 FC 1 더 패션(부제: 기회, DOUBLE G FC 1: CHANCE 'THE PASSION') 은 오는 1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더블지 FC의 얼굴이 될 'G걸'은 총 4명으로 대회일 까지 한 명씩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블지 FC의 두 번째 'G걸'은 2017 K모델 어워즈 인기상 수상에 빛나는 레이싱 모델 반지희다. 1m78, 55㎏의 반지희는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 출신이며, 2016년 한국타이어 전속모델로 레이싱 모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레이싱 모델 3년차지만,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인기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건 한눈에도 띄는 그녀의 시원한 외모에 언뜻 느껴지는 청순함 때문.
2017, 2018년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모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광고, 서울모터쇼, 부산모터쇼, 패션 ELLE화보 촬영 등 단시간내에 여러 분야에서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반지희는 이번 "더블지 FC의 'G걸'을 통해서 다시한번 펜들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고, 더블지 FC의 성공을 돕겠다" 라고 전했다.
이번 더블지 FC 1 더 패션에는 UFC 출신의 '황소' 양동이와 '에이스' 임현규, 여기에 안상일 등 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