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차예련이 딸의 100일을 기념했다.
차예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일 동안 건강하게,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너무너무 사랑해 인아야"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주상욱-차예련 딸의 100일을 기념하는 풍선과 배경 음악으로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가 흘러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주상욱-차예련과 절친한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두 마디 천사를 만났다. happy 100 days. 주차커플 딱 반반 닮은 아기 천사"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5월 결혼, 1년 2개월만인 지난 7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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