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소지섭이 바닷가에서 포착됐다.
1일 소지섭 소속사 51k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이 많이 쌀쌀해졌어요 모두들 #옷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두터운 패딩 잠바를 입고 바닷가를 걷고 있는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넓은 어깨를 자랑하는 소지섭의 뒤테가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소지섭은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김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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