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명의와 함께하는 암 정복 아카데미' 건강강좌를 오는 5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신관 1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한국인에게 흔한 위암 이야기'(외과 류창학 교수)와 '암 환자의 삶의 질 관리'(혈액종양내과 구동회 교수) 강좌가, 7일 오후 2시부터는 '침묵의 장기, 췌장암의 모든 것'(외과 신준호 교수)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