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1일 경영지원본부장으로 배민제 상무를,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으로 소재일 상무를 각각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선임된 배민제 상무는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제일모직에 입사해 28년간 제일모직과 삼성SDI에서 경영기획, 감사, 중국법인 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생산본부장(안산공장장)에 선임된 소재일 상무는 충남대학교 약학과와 동 대학원 약학과를 졸업하고 삼진제약, 태준제약, 한국콜마에서 생산팀장, 품질보증팀장, 생산그룹장 등을 역임했다.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