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서진이 예능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이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철수는 이서진에게 "10년 만에 인터뷰를 하게 돼 반갑다"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예능을 많이 하셔서 이제 배우 생활 안 하는 줄 알았다"고 물었다. 그러자 이서진은 "저도 그러다가 못 하는 게 아닌가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서진은 예능 출연에 대해 "배우는 계속하는 일이다. 예능은 쉬었다 간다고 생각을 하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