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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별' 서인국, 의식 되찾았다…정소민과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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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에게 키스했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과 유진강(정소민 분)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었던 김무영(서인국 분)은 병원에서 의식을 찾고 집으로 향했다.

한편 정소민은 악몽을 꾸며 잠에서 깨어 서인국을 찾아갔다. 고양이에게 밥을 주던 순간 김무영이 다가왔다.

도망가려던 정소민의 팔을 붙잡은 김무영은 유진강에게 키스했다. 그는 "조금 더 있다가 가"라고 말했지만 유진강은 "다신 보지 말자"라며 자리를 떴다.

한편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