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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혼 '새신부' 최지우, 광고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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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광고를 통해 활동 기지개를 켠다.

지난 3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던 최지우는 최근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BOMIRAI)'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배우 최지우의 변함없는 고혹적이고 우아함이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홍보 모델로 선정했됐다고 보미라이 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을 받으면서 최근 활동 재개를 적극 모색하고 있는 최지우는 복귀를 앞두고 관리를 위해 실제 보미라이 제품을 사용하는 등 애정을 보여왔다는 후문.

보미라이 관계자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최지우 씨의 외모가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첫 홍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최지우씨가 선택한 뷰티기기로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미라이는 10월 내 최지우와 함께 TV CF 및 제품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