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체험형 축구 뮤지엄 '풋볼 팬타지움'은 10월 A매치 승리를 응원하며 '50%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풋볼 팬타지움은 10월 A매치(우루과이전, 파나마전) 티켓을 제시하는 고객 본인에 한해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의석 풋볼 팬타지움 대표는 "올해 월드컵 독일전과 아시안게임 우승으로 축구 열기가 뜨거워진 만큼 축구 팬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풋볼팬타지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에 위치한 풋볼팬타지움은 대한축구협회가 기존의 월드컵기념관을 첨단 기술로 리모델링하여 지난해 3월 개관한 한국 최초의 체험형 축구뮤지엄으로 골키퍼, 프리킥, 슈팅 등 VR 가상체험 기술을 이용해 실제 경기장에서 경기하듯 생생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