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5회 1사 후 바뀐 투수 우규민의 초구 133㎞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아치를 그렸다. 시즌 41호.
이 홈런으로 SK는 구단 최초로 300루타를 달성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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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앞서가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로맥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3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로맥은 5회 1사 후 바뀐 투수 우규민의 초구 133㎞ 투심패스트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아치를 그렸다. 시즌 41호.
이 홈런으로 SK는 구단 최초로 300루타를 달성했다.
인천=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