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2018~2019 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전자랜드는 14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서울 SK 나이츠와 홈 개막전을 벌인다. 전자랜드는 5일 오후 6시부터 KBL 통합 티켓 사이트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 밀린 3팀과 개막 3연전을 치르는 일정표를 받아들어, 이번 시즌 개막 3연승을 기원하는 의미로 '시발 패키지'를 출시했다. 골드석 티켓 할인 제공 및 3연승 달성시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전자제품 경품 대잔치를 실시한다.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QR코드 입장 시스템 도입으로 별도 예매 마감 없이 경기 당일까지 상시 티켓 구입이 가능하며 매표소 경유 없이 입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들은 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