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늘(5일) 배우 김소현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무살은 처음이라'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배우 김소현이 데뷔 10년만에 처음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김소현의 욜로홀로 캘리포니아'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세계적인 패션 스타인 아미송과의 깜짝 만남이 그려진다. 패.알.못.(패션을 잘 모르는 사람) 김소현이 아미송을 만나 스타일 변신을 선보일 예정. 김소현의 본격적인 미국 LA 여행기가 그려질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5일(금) 오후 5시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에서 방송된다.
미국에 도착한 김소현은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팔로워 500만을 거느리고 있는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을 깜짝 방문한다.
사전 인터뷰에서 평소 트레이닝복을 즐겨 입는다고 밝힌 김소현은 천 벌이 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옷을 보유한 아미송을 만나러 가는 길부터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처음 만난 김소현과 아미송은 만나자마자 서로 예쁘다는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며 훈훈한 케미를 보여줄 예정. 김소현은 수 많은 패션 아이템들과 의상으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아미송의 옷장을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또 김소현은 아미송에게 패션팁을 전수 받고 김소현에게 딱 맞는 스타일을 추천 받을 뿐만 아니라 아미송의 옷을 직접 입어보기도 한다. 아미송과 김소현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세계적인 패션 인플루언서 아미송의 스타일링으로 완성된 김소현의 변신 결과와 깜짝 피어싱 제안에 대한 김소현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등 라이프타임 디지털 채널(@LifetimeKorea)에서 공개된다. '스무살은 처음이라' 네이버 TV와 인스타그램(@ThisisMyFirstTwenty)을 통해서도 새로운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스무살은 처음이라'는 10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는 라이프타임 TV 채널에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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