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오는 7일(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뮤직토크멘터리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에는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화려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SONG ONE'은 수많은 인생 노래 중 가장 의미 있는 노래 한 곡을 찾아 자신의 목소리로 그 노래를 리메이크 하는 뮤직토크멘터리로, 중년계의 박보검으로 불리는 꽃중년 대표주자 배우 김승수가 출연해 그 동안 공개한 적 없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미소와 여심을 자극하는 이미지와 달리 대학교 시절 록밴드 보컬이었다는 사실을 공개,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좋아해 악기를 배우겠다는 생각으로 들어간 대학교 동아리에서 보컬 자리 밖에 남지 않아 결국 보컬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웃픈(?) 비하인드까지 공개하며 노래에 대한 열정을 보여줘 MC 강타도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승수는 평소 노래를 듣는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과 노래를 안주 삼아 술을 마시는 독특한 혼술 방법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SONG ONE'은 7일(일) 6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가수 강타가 음악 여행 안내자이자 MC로 활약하며 아날로그 감성의 카세트테이프로 자신의 인생 노래를 찾아가는 신개념 토크멘터리 MBC 내 인생의 노래 'SONG ONE'은 7일(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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