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임벽욱이 투런포를 터뜨렸다.
임병욱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2로 앞서던 6회 1사 2루에 타석에 선 임병욱은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의 6구 132㎞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임병욱의 2점 홈런으로 넥센은 6회 현재 6-2로 NC에 앞서고 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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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 임벽욱이 투런포를 터뜨렸다.
임병욱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6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4-2로 앞서던 6회 1사 2루에 타석에 선 임병욱은 상대 선발 로건 베렛의 6구 132㎞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2점 아치를 그렸다.
임병욱의 2점 홈런으로 넥센은 6회 현재 6-2로 NC에 앞서고 있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