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이시언이 오늘(29일) 베일을 벗는 드라마 '플레이어'의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OCN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연출 고재현, 극본 신재형)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까지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유쾌·통쾌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다.
이시언은 천부적인 해킹 능력의 소유자이자 마음만 먹으면 어떤 정보든 빼낼 수 있는 천재 해커 '임병민'으로 분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특유의 유쾌한 캐릭터 연기까지 더해져 플레이어 4인방 사이에서 자신만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낼 예정이다.
이에 오늘(29일) 밤 10시 20분,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그야말로 통쾌하게 빠져드는 60분이 되실 겁니다, 액션부터 추격전까지 저희 '플레이어'들의 활약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파이팅과 애정이 넘치는 독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시언은 지난 27일(목) '플레이어' GV 시사회에서 "방송을 처음 본다"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으며 참석한 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1회 방송을 함께 시청, 재미와 공감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유쾌하고 짜릿한 활약을 펼칠 이시언은 오늘(토) 밤 10시 20분, OCN 토일오리지널 '플레이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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