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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 추석 연휴 대비 차량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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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쏘카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1만1000대의 쏘카 차량에 대한 집중 관리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쏘카는 운전자들의 편안한 운행을 위한 타이어 상태 점검과 안전한 시야 확보를 위한 와이퍼 마모 및 워셔액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어의 경우 안전 운전과 직결되는 만큼, 타이어 마모도, 공기압 체크, 파스 여부 등 차량 관리를 강화한다. 또한 연휴기간 차량 관리에 특별 인력을 편성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쏘카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고객들의 이동을 돕기 위해 쏘카 이용자들을 위한 대중교통 거점 중심의 배차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는 전국 KTX 역사는 물론 67개 시·군 기차역 터미널 인근 230여개 쏘카존에 1500여대 차량을 집중배차했다. 이미 추석 당일에는 60개존의 차량 예약이 완료되어 차량 이용 계획이 있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추석 연휴 기간 쏘카부름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6일까지 쏘카부름을 이용한 쏘카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한달 간 이용이 가능한 '5시간 쏘카 대여 시 부름요금 0원'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벤츠 C200', 'G80' 차량 24시간 무료 쿠폰을 각각 1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쏘카 박진희 사업본부장은 "쏘카는 사람들의 이동을 해결하는 서비스로 이용자의 안전 최우선 원칙에 따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점검과 이용중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빠른 해결을 최우선으로 두고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