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놀라운 토요일'이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5일(토)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 24회의 가구 시청률이 지난 주에 이어 상승하며 평균 2.4%, 최고 3.4%까지 치솟았다. 특히 2049 타깃 시청률에서는 평균 2.3%, 최고 3.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며 '놀라운 토요일' 타깃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국 /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오마이걸의 유아와 승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기존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과 케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유아와 승희는 받아쓰기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손칼국수 9인분을 얻어내는 데 톡톡히 기여했다. 또한 문세윤을 중심으로 한해, 김동현이 가장 정답에 근접한 멤버로 꼽히며 기존 에이스 라인을 위협, 프로그램 내 '에이스 세대교체설'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tvN 주말 버라이어티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