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가 강연 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지난 9월 7일, 마이크임팩트 스퀘어 옥상M가든에서 청년 네트워킹 파티 '청춘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마음의 허기를 채우는 시간'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청춘펍은 이야기, 노래, 맥주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열한 사회에 지친 청년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루프탑 형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골드마이크 시즌7에서 TOP1으로 우승한 '김지혜' 연사와 청년 연사이자 꿈톡(청년문화기획단체) 대표를 맡고 있는 '강주원'의 희망 강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최근 방영된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인 '정재호'도 청춘에게 귀감이 되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리를 빛내었다.
이어서 진행된 콘서트에는 마이크임팩트의 청춘스테이지 TOP5중 한 팀인 아웃오브캠퍼스와 청년 유명 인디밴드 슬로디의 뜨거운 공연이 진행돼 가을밤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 롯데아사히주류는 청춘펍 참가자 전원에게 시원한 아사히 생맥주와 핑거푸드를 제공해 낭만적인 공간에서 강연과 공연,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이번 청춘펍은 아사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은 청년희망재단의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행사로 소비자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사히 수퍼드라이는 '엔젤링을 즐겨라'라는 광고카피에 걸맞게 맥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을 때 잔에 만들어지는 거품 고리인 선명한 '엔젤링'으로 신선함을 증명하며 까다로운 젊은층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7:3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며 잡미를 없애 최고의 깔끔한 맛을 목표로 만들어져 몇 번을 마셔도 첫 잔의 맛을 느낄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