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Level Up Project season 3)'가 이번 주에는 한층 다이내믹한 슬로베니아 여행기로 찾아온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3 (Level Up Project season 3)'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에서 공개되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늘(11일) 방송된 22회에서는 레드벨벳의 '윈드 터널' 체험기가 계속됐으며, 웬디와 예리의 비행 성공에 이어 카메라 앵글을 벗어날 만큼의 고공비행을 선보인 조이, 공중에서 빙글빙글 도는 고난이도 기술에 도전한 슬기, 3단 고음으로 두려움을 극복한 아이린까지 멤버들의 스릴만점 실내 스카이다이빙 체험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12~14일 순차 공개되는 23~25회에서는 레드벨벳이 '세계 100대 와이너리'로 선정된 슬로베니아의 와이너리를 방문, 현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는 모습은 물론, 와이너리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저녁식사, 여유롭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9월 22~23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 'Red Velvet 2nd Concert [REDMARE] in TAIPEI'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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