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달샤벳 전 멤버 백다은(활동명 비키)이 스폰서 제안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다면 연락 부탁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백다은은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한편 2012년 달샤벳을 탈퇴한 백다은은 2013년 JTBC '뉴스9'에서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했다. 이후 현재는 배우와 댄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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