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에프엔씨(대표 정보연)가 운영하는 서울식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인기 메뉴와 사이드 메뉴를 합친 세트 메뉴 4종을 출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세트메뉴는 인기 드라마 제작지원 기념이자 2030소비자들에게 가성비 높은 육수당의 메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메뉴는 수육국밥, 콩나물국밥, 순두부국밥, 부대국밥 등 총 4가지에 작은접시수육, 직화간장불고기, 갈비만두, 떡튀김만두가 어울려져 푸짐한 세트 메뉴를 구성했다.
단품을 구매했을 때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인기메뉴와 사이드메뉴를 함께 먹을 수 있어 가격과 양에 민감한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에게 특히 관심을 받을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했다.
육수당은 이번 세트메뉴를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세트메뉴를 구성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세트메뉴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푸짐한 양이 장점인 만큼 든든한 한끼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