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나혼자산다' 하차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29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나혼자 하차 안해요 ~ 쉬면서 만화 그리러 일본 와 있는거 입니다. 못난놈 걱정해줘서 감사합니다. 9월에 뵈요. 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일본 풍경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기안84가 등장하지 않자 하차설이 제기됐다. 이에 기안84는 직접 '하차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기안84는 2016년 2월 MBC '나혼자산다' 에 첫 출연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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