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31일까지 5일간 추석선물 사전판매 행사인 '추석마중 다(多)드림'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명절선물세트의 대세 브랜드인 CJ, 동원,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주요 브랜드 상품들을 한자리에 총집합 한 것이 특징이다. 매년 명절 때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 위주로 MD들이 선별한 상품들을 마련해 고객들이 별다른 비교, 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일찍부터 추석준비를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단 5일간 풍성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T멤버십 최대 22% 할인(최대 5천원)혜택과 브랜드 별 쿠폰을 통한 중복 할인으로 더욱 합리적인 쇼핑이 가능하다.
'오늘의 추천 브랜드'를 통해 가공식품, 신선식품, 뷰티 카테고리 내 대표 브랜드 상품들을 5일간 매일 3개씩 내놓는다. 참여 브랜드는 가공식품(CJ, 동원, 대상, 롯데네슬레, 세노비스, GNM 자연의품격, 천호앤케어, 서울약사신협), 신선식품(농협, 돌코리아, 프레시지), 뷰티(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애경) 총 14개다.
특히 CJ, 동원, 대상과 함께 구성한 11번가 단독세트 5종을 선보인다.
27일 월요일 '오늘의 추천 브랜드'는 GNM 자연의품격, 농협, 아모레퍼시픽이다.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루테인오메가, 흑마늘즙, 석류즙 등부터 농협 안심한우, 화장품 선물세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SK플래닛 11번가 하우성 마케팅 그룹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가 상승으로 추석선물세트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 때문에 일찍부터 추석 준비를 시작하는 얼리버드 고객들이 많아진 추세"라며 "차주부터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도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11번가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많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오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추석 본 프로모션에 돌입, 빅 브랜드 특가를 메인으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농협몰과 제휴해 이천, 대구, 춘천, 남해 등 전국 산지의 다양한 한우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전국한우대전'부터 고급 드라이에이징 한우 선물세트, 명인 젓갈세트, 장류 세트 등을 내놓는 특별한 '숙성(Aging) 기획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