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남성듀오 인앤추(IN&CHOO)가 싱글 앨범 'So cool' 발매기념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인앤추(IN&CHOO)는 지난 25일 대학로에서 신곡 발표와 함께 '어느날 갑자기'란 타이틀의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그 동안 KNJ뮤직 레이블(구 김앤장뮤직)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왔지만 인앤추(IN&CHOO)단독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는 후문
앞서 인앤추(IN&CHOO) 지난 15일 남성적인 외모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는 자극적인 앨범 재킷과 함께 새로운 싱글 앨범 'So cool'을 발매한 바 있다.
인앤추의 신곡 'So Coo'은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그루브 하면서도 경쾌한 하우스 리듬에 시원한 멜로디 라인을 더해 더운 여름날의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의 반응은 예상보다 더 쿨 했다."며 "앨범 발매 당일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들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고 네이버에서는 주목 받는 최신앨범 카테고리를 선두로 달리는 그 동안 인앤추가 활동하며 쌓아온 팬덤을 실감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음달 대만에서 발매 예정인 인앤추(IN&CHOO)의 중국어 버전 싱글 앨범과 일본 현지 쇼케이스, 그리고 연말 정규앨범 계획 등 앞으로 쭉쭉 뻗어나갈 이들의 행보가 해외 팬들에게도 많은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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