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30일 정식 데뷔를 앞둔 대형 신인 로시(Rothy)의 콘셉트 포토가 추가 공개됐다.
로시는 오늘(27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의 타이틀곡 '버닝(Burning)'의 콘셉트를 담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시는 몽환적이면서 시크한 '몽환 시크'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로시는 화이트 셔츠 위에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하면서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발산, 조커와 볼드한 이어링으로 시크한 느낌도 더했다.
특히, 티없는 투명한 피부와 빠져들게 만드는 맑은 눈동자가 묘한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층 짙어진 메이크업과 신비로운 매력을 보여줬던 로시는 이번에는 몽환적인 비주얼까지 소화하며 다채로운 로시의 모습으로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로시는 30일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버닝(Burning)'으로 전격 데뷔한다. '버닝'은 트로피컬 장르로 로시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 '가요계의 레전드' 신승훈이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트렌디한 업템포의 곡이다. 'Stars', '술래'를 통해 감성적인 발라드를 노래했던 로시의 색다른 변신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프리 싱글 'Stars', '술래' 작사를 했던 김이나가 다시 한 번 참여해 신승훈과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로시는 30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버닝'을 포함한 첫 미니앨범 'Shape of Roth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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