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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여신"…소이현, 두딸 엄마의 단아한 요정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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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소이현이 여전한 요정미를 발산했다.

소이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눈부신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이현은 한 카페 앞에서 핑크빛 원피스를 바람에 흩날리며 포즈를 취했다. 결혼 4년째, 두 아이 엄마지만 여전한 핑크빛 여신의 면모를 보였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인하은-인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