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건강한 둘째 딸을 얻었다.
유진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유진과 기태영 부부가 지난 18일 둘째 딸을 얻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유진이 첫째 딸 로희에 이어 지난 18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됐다. 유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남편인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고 전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11년 7월 결혼 후 4년뒤인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얻었다. 이어 지난해 둘째 소식을 전해 팬들로부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하 유진 출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유진씨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유진, 기태영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유진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딸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유진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또 한 번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유진,기태영씨 부부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