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유진-기태영 부부가 지난 18일 득녀했다.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기태영의 아내 유진이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 유진은 현재 기태영을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이다.
기태영은 소속사를 통해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태영 소속사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기태영씨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와 관련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기태영씨의 아내 유진 씨가 지난 18일 오후, 첫째 딸 로희에 이어 건강한 둘째 딸을 출산하였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기태영씨를 비롯한 가족들의 많은 축하와 보살핌 속에서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
기태영씨 역시 둘째 딸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합니다.
귀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기태영, 유진 부부의 앞날에 따뜻한 관심과 많은 축복 보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