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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양치승 "김우빈, 10년 전에는 김국진과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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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호랑이관장 양치승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8월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스포테이너로' 활약중인 바디조물주 양치승과, 그가 유일하게 포기한 단 한 명의 배우 권혁수와, AOMG의 대표 수장 핫바디 박재범과 그의 몸을 책임지는 정찬성이 '닮고 싶어 너의 몸몸몸매' 특집으로 방송됐다.

양치승은 김우빈, 성훈, 진서연 등 여럿 핫스타들의 몸을 책임지고 있는 떠오르는 예능인이다. 그는 김우빈이 그 중에서도 가장 드라마틱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감탄했다. "처음 김우빈을 봤을 때 김우빈은 길다랗고 어깨가 좁았다. 10년 전에는 김국진과 비슷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44반 사이즈라고?"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양치승은 "김우빈이 한 번 시작하면 독하더라. 끝까지 해내더라"고 칭찬했다.

양치승 관장은 최근 핫 스타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와 아웃도어 광고를 찍으면서 활동을 이어나갔으며, '섹션tv', '아침발전소', '나는 몸신이다'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전문가적인 지식으로 '스포테이너'의 역할을 뽐내고 있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