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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ECCO), 2018 FW 겨냥 엑소스트라이크(EXOSTRIK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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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슈즈브랜드 에코(ECCO)에서 2018 FW 시즌을 겨냥한 엑소스트라이크 (EXOSTRIKE)를 출시한다.

패션의 트렌드를 선도할 엑소스트라이크는 모던한 스타일의 아웃도어 부츠이다. 도시의 스트릿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어반 감성의 디자인에 하이킹 부츠의 하이테크 기술과 퍼포먼스가 더해진 완성체이다. 골이 진 미드솔과 독특한 디자인의 견고한 힐, 여기에 우수한 접지력을 가진 고무 아웃솔까지 더해져 뛰어난 그립감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또한 새로워진 PU 미드솔인 포렌(PHORENE)이 적용되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민첩한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다. 포렌(PHORENE)은 에코의 플루이드폼(FLUIDFORM™) 기술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부드러움과 충격 흡수력이 향상되었다. 뿐만 아니라, 50% 이상의 우수한 에너지 전환율을 제공하여 영하 4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하는 추위에 강한 소재로 극한의 환경도 거뜬히 버텨낼 수 있다.

장재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엑소스트라이크는 에코가 가진 가죽에 대한 자부심을 보여주는 결정체"라고 말하며, "특히 에코가죽 스튜디오에서 새롭게 개발한 미래적인 하이브리드 가죽 다이니마(DYNEEMA®) 가죽을 사용한 프리미엄 컬렉션인 엑소스트라이크 할로 (EXOSTRIKE HALO) 버전은 여느 신발과 차별화된 강한 내구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