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광주전남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박람회를 통해 치킨창업에 관심이 있는 광주전남지역 예비창업자들에게 티바두마리치킨만의 경쟁력을 알리고 18년간 운영해온 성공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티바 관계자는 "광주전남 지역 주요 상권분석 및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고 박람회 상담을 통한 가맹 계약체결시 특별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전국 30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한 마리 가격의 두 마리를 판매하는 것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치킨브랜드다. 최근 가수 홍진영을 전속모델로 체결해 활발한 마케팅도 진행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