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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준호 "'부코페', 어린이부터 임하룡 공연까지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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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김준호와 김대희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출연했다.

이날 김준호는 오는 24일 유쾌한 개막식을 앞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를 언급하며 "요즘 '부코페' 준비로 바쁘다.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부코페'에는 임하룡 선배님의 40주년 기념 디너쇼부터 아이들을 위한 공연까지, 다양한 연령대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준비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8월 24일(금)부터 9월 2일(일)까지 10일간 진행되는 제 6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의 코미디 페스티벌로 시작해 명실상부 아시아를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코미디아티스틀이 참석하는 개막식은 오는 24일(금) 열린다. 9월 2일(일)까지 10일간 부산 곳곳에서 10개국 40개 팀의 재미있는 코미디 공연을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