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아나운서가 연관검색어에 '이혼'이 있다면서 "절대 이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김일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김일중은 최근 '돌싱투어'로 '배틀트립'에 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출연 이후 연관 검색어가 김일중 이혼이었다. 이거 '배틀트립'이 책임져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왜 돌싱투어였냐'는 물음에 "싱가포르에 처음 간 게 아니라 예전에 갔다가 다시 돌아갔다. 다시 돌아간다는 뜻인 '돌아가자 싱가포르'의 줄임말이다"고 해명하며 "절대 이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