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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김영철X노홍철X김희철, 3인 3색 각자 여행기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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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각자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19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각자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여행 직전 땡철이들은 한자리에 모여 제비뽑기로 행선지를 정한다. 그 결과에 따라 김영철은 양평, 노홍철은 춘천, 김희철은 파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맏형 김영철은 양평에서 그동안 자신을 위해 고생한 매니저와 함께 몸보신에 나선다.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간 '해신탕'을 시작으로 찜질방 한 가운데에서 '목살구이' 먹방까지 산해진미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이 펼쳐진다. 이어 김영철은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는 찜질방에 들어가 땀을 흠뻑 빼내는 방법으로 무더운 여름 여행을 즐긴다.

둘째 노홍철은 춘천 문화해설사 자격증이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머무르며 그 안에서 춘천에 관한 정보를 취합한다. 그 후 여행에 나선 노홍철은 여행 도중에 만난 사람들 그리고 숙소에서 만나게 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여행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막내 김희철은 티격태격하던 형들이 없는 혼자만의 여행에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이내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주인을 만나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등 혼자만의 여행에 적응해 간다. 그러던 중 절친 개그우먼 김신영이 등장하고,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의 같은 방에서 1박을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어 당황해한다.

땡철이들이 '각자 여행'을 즐기는 모습은 오늘(19일) 밤 10시 50분 TV조선 <땡철이 어디가>에서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