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쇼트트랙 스타 안현수(빅토르 안)와 우나리 부부가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17일 공식 SNS에 "고마운 베이징, 2박 3일 동안 너무 먹고와서 바지가 안 잠긴다"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두 사람만의 베이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부부의 다정한 금슬이 돋보여ㅣㄴ다. 우나리는 다양한 음식사진을 덧붙이며 베이징에서의 '먹방' 경험도 덧붙였다.
안현수와 우나리는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딸 제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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