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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수애 "오늘은 편한 옷…'드레수애'는 홍보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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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수애'로 불리는 배우 수애가 평상시 옷차림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전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서는 박해일과 수애가 출연했다.

이날 '씨네타운'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을 하지 않자, 한 청취자는 "'드레수애'님은 오늘 어떤 옷을 입고 오셨느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수애는 "평상시에는 편하게 입고 다닌다. 드레스는 홍보 때만 입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9일에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