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신혜가 유럽에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16일 박신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림 같은 배경 속 박신혜는 특유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음. 많이 길렀군. 조금만 더 기르면 되겠군"이라는 글을 덧붙인 박신혜는 길어진 검정색 머릿결을 날리며 늘씬한 각선미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드라마 촬영으로 스페인, 헝가리 등에서 해외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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