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강호동 소속사 SM C&C 측은 "강호동씨의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습니다"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립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강호동은 1993년 개그맨 이경규의 추천으로 MBC 특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현재 JTBC '한끼줍쇼', '아는 형님', tvN '대탈출'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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